내셔널 매거진, 벅스 카운티를 ‘미국 최고의 크리스마스 명소’로 선정

보그 매거진, 연말연시 즐기기 좋은 전국 19곳 중 하나로 추천

벅스 카운티가 미국을 대표하는 연말연시 여행지 중 하나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가 최근 발표한 온라인 기사에서 벅스 카운티를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보그는 이번 기사에서 메인주부터 캘리포니아주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19곳’을 소개했으며,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벅스 카운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기사를 작성한 니콜 클리스트는 “진정한 크리스마스 마을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전통 시장과 축제 프로그램, 그리고 전반적으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곳”이라며 벅스 카운티의 연휴 시즌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휴 분위기 가득한 마을과 명소들

보그는 벅스 카운티의 다양한 연말 풍경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뉴호프에서는 유서 깊은 증기 기관차를 타고 따뜻한 코코아를 즐길 수 있으며, 야들리의 셰이디 브룩 농장에서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조명 쇼와 함께 마차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라하스카에 위치한 페들러스 빌리지(Peddler’s Village)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연말 명소로 꼽혔다. 연휴 기간 동안 100만 개 이상의 조명으로 장식되는 이곳에서는 65개의 개성 있는 상점을 둘러보고, 1920년대 스타일의 회전목마를 타거나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클리스트는 “뉴호프의 역사적인 거리부터 페들러스 빌리지의 활기찬 축제까지, 벅스 카운티는 아늑하면서도 풍성한 연휴 경험을 선사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전국적인 크리스마스 명소들과 어깨 나란히

벅스 카운티는 이번 보그 선정에서 뉴욕시, 시카고, 캘리포니아 솔뱅, 워싱턴주 레번워스, 뉴저지 케이프 메이, 뉴멕시코 산타페 등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여행지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역 관계자들은 이번 선정이 벅스 카운티가 지닌 전통적인 마을 풍경과 연말 문화, 관광 자원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그는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대도시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벅스 카운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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