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또 하이브 저격?… “회사가 애정 가져줬으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21일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은 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승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모여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지민은 “우리끼리 연습하며 지내고 있다”, RM은 “면허를 취득했다. 차를 살 생각은 없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었다” 등 근황을 전했다. 특히 컴백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와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완전체 활동을 앞둔 멤버들은 내년 컴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RM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진은 “회사가 우리한테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말했고 RM은 “그냥 모르겠다. 좀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어 RM은 “난 우리 회사가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에 내년 완전체 컴백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큰 상황이다.

앞서 RM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차례 소속사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RM은 “빨리 컴백하고 싶다. 미쳐버리겠다. 하이브가 빨리 발표 좀 해달라”라면서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그간 RM은 해체 또는 팀 중단에 대한 고민을 했다면서 “그럼에도 팀을 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팬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활동 공백 역시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면서 “우리가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있었지만 말할 수 없다”라면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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