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여행 본격화…화요일부터 필라델피아 전역 교통 혼잡 예상

연휴를 앞두고 23일 화요일부터 Philadelphia 지역 전역에서 여행객들이 본격적으로 이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을 맞아 항공편과 자가용 이용이 모두 증가하면서 도로와 공항의 혼잡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AAA의 필라델피아 지역 대변인 자나 티드웰은 필라델피아 5개 카운티 지역 여행객의 약 90%가 자가용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가능하다면 출퇴근 시간대와 저녁 혼잡 시간대를 피할 것을 권장했다.

항공 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BS Philadelphia 보도에 따르면 연휴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 수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보안 검색과 수하물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교통 전문가들은 눈이나 비 등 겨울철 기상 변수까지 겹칠 경우 이동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출발 전 도로 상황과 항공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여유 있는 일정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받고 있다.

AAA는 “연휴 여행은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량 점검을 사전에 마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안전한 여행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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