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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 프러시아 몰 주차장서 총격전 벌어져…용의자 총상 입고 병원으로 이송 생명엔 지장 없어

경찰은 12월 18일 킹 오브 프러시아 몰에서 총격전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으로 이어지는 사건은 오후 2시 30분 직후 쇼핑몰의 녹색 주차 갑판에서 신고된 뺑소니에 자전거로 대응하던 어퍼 메리온 타운십 경관을 피한 붉은색 닛산 쥬크에서 시작됐다.

닛산 쥬크는 North Gulph Road 근처의 쇼핑몰 건물을 벗어나려했으나 교통 체증에 갇혔고 경찰 차량이 그 차 뒤에 차를 세웠다. 경찰관을 본 용의자는 닛산 쥬크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연석을 뛰어넘어 시즌스 52 레스토랑의 주차장으로 들어가 4피트 높이의 돌담을 부수고 그 과정에서 차를 무력화 시켰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가 9mm 권총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관은 차에서 내려 도보로 닛산 차량에게 다가갔다.

경찰관과 용의자는 총격을 주고받았고 ​​용의자는 다리에 최소 2개의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파올리 병원으로 이송된 용의자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Action News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용의자 27세의 앤드류 와일리는 경찰관 살해 미수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https://6abc-com.translate.goog/king-of-prussia-mall-shooting-parking-lot-today-upper-merion-township-pa/12587374/?_x_tr_sl=en&_x_tr_tl=ko&_x_tr_hl=ko&_x_tr_pto=sc

용의자 앤드류 와일리

어퍼 메리온 타운십 경찰서 정책에 따라 총격 사건은 몽고메리 카운티 형사국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정보가 있는 사람은 610-265-3232번으로 Upper Merion Township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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