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필기체 의무화 포함 6개 법안 서명
펜실베니아주에서 교육, 교통, 행정 절차와 관련된 6개 법안이 공식 서명되며 발효 수순에 들어갔다. 조쉬 샤피로 주지사는 해리스버그에서 관련 법안에 서명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 필기체 교육, 공립학교서 의무화
가장 주목받는 법안은 하원 법안 17호로, 주 전역 공립학교에서 필기체(cursive)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자 측은 필기체 학습이 두뇌 신경 연결 강화, 손·눈 협응력 향상, 언어 유창성 및 기억력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군은 교과과정에 필기체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
■ 차량 보험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하원 법안 710호는 Pennsylvani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PennDOT)이 자동차 보험 가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도록 규정한다. 보험사들은 계약 정보를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하며, 법 집행 기관은 이를 통해 즉시 보험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이미 다수의 주에서 유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무보험 차량 단속과 행정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 기록 접근·경찰 자격·토지 규제 등 구조 개정
- 하원 법안 1934호는 주 정부 기관 기록에 대한 접근 권한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도록 기존 법을 개정한다.
- 상원 법안 327호는 포트 인디언타운 갭 경찰관이 타 경찰서로 전근할 경우 자격시험을 다시 치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 상원 법안 467호는 앨러게니 카운티 웨스트 미플린 지역의 고속도로 위원회 소유 토지에 대한 재산권 제한을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상원 법안 1036호는 1급 타운십 조례와 관련된 절차적 규정을 정비한다.
이번 입법 패키지는 교육 현장부터 도로 안전, 행정 투명성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주 정부는 시행 과정에서 세부 지침을 마련해 각 기관과 학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요약 소제목으로 3개 써 줘
■ 공립학교 필기체 교육 의무화
주 전역 공립학교에서 필기체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하도록 법제화.
■ 차량 보험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PennDOT가 보험 가입 여부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운영.
■ 행정·경찰·토지 관련 제도 정비
정부 기록 접근권 명확화, 경찰 자격시험 면제 규정, 고속도로 위원회 토지 제한 해제, 1급 타운십 절차 개정 등 구조적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