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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필라델피아 경찰, ‘상자 속의 소년’으로 알려진 아이 신원 밝혀
필라델피아 경찰은 12월 7일 목요일 기자 회견에서 “상자 속의 소년”으로 알려진 아이를 확인했다. 대니엘 아웃로 경찰청장에 따르면 이 아이는 요제프 아우구스투스 자렐리(Joseph Augustus Zarelli)로 확인됐다.
경찰은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아동 피해자의 신원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1957년 2월, 필라델피아의 폭스 체이스 지역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심하게 멍이 든 아이의 벌거벗은 몸이 발견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4세에서 6세 사이로 추정되는 소년은 담요에 싸여 요람 상자 안에 넣어졌다. 경찰은 소년이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에 있었다.
법 집행 기관이 용의자를 수색하는 동안 경찰은 도시 전역의 포스터에 소년의 사진을 공개했다. 형사들은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단서를 추적했지만 관리들은 지금까지 소년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었다.
지난 주, 관리들은 이 사건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목요일, 필라델피아 경찰청장 대니얼 아웃로, 필라델피아 경찰국의 법의학 과학자, 필라델피아 살인 형사, 검시관 사무실의 공무원, 고고학자 및 비독 소사이어티 수사관은 이 사건의 새로운 세부 사항을 공개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열었다.
아웃로는 과학과 기술이 거의 66년 동안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아이를 식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제이슨 스미스 선장에 따르면, 계보학자들은 아이의 모계 친가족에서 친척을 식별할 수 있었다. 추가 조사와 테스트를 거친 후 당국은 아이의 생부를 식별할 수 있었다.
경찰은 소년의 살아 있는 형제자매에 대한 존경심으로 현재로서는 아이의 부모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소년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하지만 조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의 사망 증명서는 이제 소년의 이름, 생년월일 및 사망 날짜를 표시하도록 변경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에 사용된 과학 기술은 필라델피아시에서 발생한 다른 미확인 살인 피해자를 식별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https://www.fox29.com/news/boy-in-the-box-identity-revealed-joseph-augustus-zarel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