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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타운 총격 35세 남성 사망…41세 필라델피아 남성 수배

22일 화요일 밤 노리스타운에서 한 남성을 죽게 만든 총격 사건과 관련해 필라델피아 남자가 수배 중이라고 당국이 밝혔다. 

41세의 유진 웨어(Eugene Ware)는 35세의 타이론 가이(Tyrone Guy)의 총격 사망 사건에서 1급 살인 및 관련 범죄 혐의로 수배됐다. 

경찰은 화요일 오후 10시경 노리스타운의 웨스트 메인 스트리트 900블록에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보도에서 하지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총격을 받은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수사관들은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비디오를 녹화하고 있던 남성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후 유진 웨어가 용의자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총을 무장하고 있어 발견하면 접근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사건이나 그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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