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카운티서 모녀 흉기 사건…딸 사망·반려견도 피해
펜실베니아 Delaware County에서 어머니가 딸을 흉기로 살해하고,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23일 화요일 오전 Upper Darby 사우스 비숍 애비뉴 200번지대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Upper Darby Police Department는 현장에 출동해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23세 여성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또 다른 인물을 체포했으며, 이후 보도를 통해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 지목돼 살인 및 관련 범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6abc Action News는 수사 당국을 인용해 어머니가 공격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Delaware County Daily Times에 따르면, 사건 과정에서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도 흉기에 찔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족 간 단발성 사건으로 보이며, 지역 사회 전반에 대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추가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평상시와 같이 차분히 일상생활을 이어가도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