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함은정, 직접 전한 결혼 소감
4일 SNS 통해 “모든 게 기적이었던 날” 벅찬 마음 전해
지난달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식 올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4일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함은정 SNS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4일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덕분에 (결혼식을) 잘 치를 수 있었다”며 “변함없이 제 일을 하고 서로 배려하며 더 착실하게 살겠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결혼식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은 “다 낫지 않은 무릎도, 드라마 촬영 중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부족했을까 하는 걱정도 오신 분들의 넓은 아량과 성원 속에 행복하게 마쳤던 모든 게 기적이었던 날”이라며 “보내주신 따스한 눈빛들과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들 잊지 않고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했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함은정은 김병우 감독에 대해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함은정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첫 번째 남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