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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망 주요 원인은 총기…자동차 사고 사망 앞질러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총기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미국 어린이의 수가 그 어느 해보다 많아져 미국 전역의 비슷한 규모의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총기 폭력으로 사망한 4,35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중 대부분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학교 총기 난사로 사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전국적으로 이웃에서 살해당했다. 그들은 자살, 타살 또는 사고로 사망했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카이저 패밀리 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이 사망률을 연구하는 연구에 따르면 이전에 사망의 주요 원인이었던 자동차 충돌은 2020년에 4,311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여 2위를 차지했다.

학교에서 군중을 향해 발포하는 대량 학살은 공립학교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비극 때문에 훨씬 더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두 명의 십대가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있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 습격해 12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가 사망했다. 이는 거의 25년 전 학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총기 난사 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2012년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살인이 계속되어 26명이 사망했으며 2018년 발렌타인 데이에도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이 사망했다.
  • 가장 최근의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5월 24일 텍사스주 유발데에 있는 롭 초등학교에서 총격범이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발생했다.

대규모 총격 사건은 특히 자녀를 잃은 부모에게 아동 총기 폭력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국가가 애도하면서 단체들은 총기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집결한다. 6월 6일, 400명의 사람들이 웨스트 체스터 역사 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원들에게 총기 안전법을 강화하거나 사임을 촉구했다.

“총기 폭력에 대한 엄마들의 행동 요구” 그룹은 총기 규제 강화를 위해 로비를 벌였다.

숫자는 어린이 사망이 도처에 있음을 보여준다.

질병 통제 센터(Centers of Disease Control)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총기 사망 중 대다수는 자살, 타살 및 사고다.

뉴욕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인 “Everytown for Gun Control”의 연구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에서는 매년 평균 118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총에 의해 사망하고 이 중 63%가 살인이라고 한다.

이웃 아이들의 죽음을 초래한 총기 난사 사건이 펜실베니아에서 진정되는 것 같지 않다.

  • 예를 들어, 2월에 체스터 카운티에 있는 어느가족의 코츠빌(Coatesville) 자택에서 18세 형이 테이블 위에 두고 온 총기로 4세 소년이 머리에 총을 쏘았다 .
  • 체스터 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소년 로만 아길레라 오르티즈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2월 28일 사망했다.
  • 그의 형 빅터 라라-오티즈(18)는 비자발적 과실치사 및 관련 혐의로 체스터 카운티 사법 센터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10만 달러의 보석으로 풀려났다 .
  • 경찰은 반자동 글록 모델 43x 권총이 라라-오티즈의 침실 바닥에 있는 희생자 옆에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최근 사례에서는 북부 체스터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가택 침입 강도 사건으로 가면을 쓴 남자로부터 3명의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려다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 데이비드 도일 3세(David Doyle III)는 2017년 9월 24일 위장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 4월에는 총격범 리카르도 리베라(28)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어린이의 총기 사망률 을 조사하지 않았다.

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펜실베니아에서 총기 부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1,752명으로 2019년보다 8% 증가했다.

미시간 대학 연구원의 최근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19세의 총기 사망은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29% 증가했다.

“Kaiser Family Foundation”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총기 사망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 범주에서 미국은 다른 유사한 국가를 능가한다.

카이저의 연구에 따르면 총기는 영국과 일본에서 어린이 사망의 15번째 주요 원인이다.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어린이 총기 사망은 13위이다. 호주에서 11위; 스웨덴, 오스트리아, 벨기에에서 9위, 프랑스에서 8위, 스위스에서 6위, 캐나다에서 5위이다.

카이저 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클러스터 인구의 45%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12개국 중 총기 관련 아동 사망의 97%를 차지한다.

총기 사망자가 증가하는 한 가지 이유는 총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원들은 보고한다.

7월 8일에 발표된 워싱턴 포스트 분석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20년과 2021년에 4,300만 개의 총을 구입했으며 2년 동안 45,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분석에 따르면 전체 총기 사망자가 증가한 많은 주에서도 총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 폭력으로 아이들이 죽는 것은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지만 총기의 정치화가 공중 보건보다 우선시됐다. 총기 손상을 연구하는 연구원이자 응급실 소아과 의사인 에릭 W. 플리거(Eric W. Fleegar)와 로이스 K 리(Lois K. Lee)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 이렇게 썼다 .

플리거와 리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오피니언 기고에서 미국 청소년에 대한 총기 폭력의 피해가 계산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매년 수천 명의 어린이가 총기로 사망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의 권리에 대한 편협한 초점인가 아니면 사회적 책임에 대한 더 넓은 비전인가?” 그들은 질문했다.

일부 주에서는 총기 판매를 추적하지 않거나 등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에 총이 얼마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추정치는 약 4억 개다.

8월 1일 현재 총 153만명의 펜실베니아 개인이 무기 소지 허가를 받았고 8,122명이 스포츠용 소지 허가를 받았다.
펜실베니아에는 공경용 무기에 관한 법이 없다.

총기 소지 면허 취득 절차는 간단하다.

  • 21세 이상의 사람은 보안관 사무실에서 총기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 18세 이상의 사람은 사냥, 낚시 또는 덫에 대한 스포츠맨 면허를 신청할 수 있다.

펜실베니아 의원들은 총기법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스터 카운티 민주당원인 멜리사 슈스터만(Melissa Shusterman) 주 하원의원은 최근 공격 무기를 제한하는 세 가지 법안 을 발의했다. 

  • 공격용 소총을 구매하기 전에 반자동 공격용 소총 안전인증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 21세 미만의 사람을 대상으로 5발 이상의 탄약이 들어 있는 반자동 공격용 소총의 판매를 금지한다.
  • 펜실베니아에서 3D 프린팅 총기 금지. 이 유령 총은 신원 조사없이 구입해 집에서 조립할 수 있다. 그들은 추적 할 수 없다.

총기 폭력의 공통 분모는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게 전국의 마을과 이웃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부모의 권총을 들고 우발적으로 스스로를 쏘는 어린이부터 권총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청소년, 집단 총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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