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튼햄 윈코트 지역서 사슴 사냥 중 사고… 40대 남성 화살 맞아 부상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 첼튼햄 타운십에서 사슴 사냥을 하던 남성이 다른 사냥꾼이 쏜 화살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첼튼햄 타운십 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6일 화요일 오후 3시 48분경, 윈코트 지역 그린 밸리 로드 7700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첼튼햄 타운십 소방서, 첼튼햄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48세 남성이 사슴 사냥을 하던 중 다른 사냥꾼이 발사한 화살에 맞았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외상센터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화살을 쏜 사냥꾼은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하지 않고 911에 신고했으며, 현재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조사는 펜실베니아 주 게임 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당국은 사냥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당국은 사냥 시즌 중에는 주변 시야 확보와 표적 확인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 수칙을 각별히 지켜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