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장 직후 4400 돌파… 삼성전자 ’13만’ SK하이닉스 ’70만’ 넘겨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5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99.43포인트(2.31%) 오른 4,409.06에 거래 중이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4,313.55)를 단숨에 뛰어넘었다. 코스닥도 0.64포인트(0.07%) 오른 946.21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4.98%)와 SK하이닉스(3.40%)도 각각 13만4,900원, 70만 원에서 거래되며 ’13만 전자’와 ’70만닉스’를 기록했다.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가 3.50% 오른 13만3,000원에, SK하이닉스가 2.07% 오른 69만2,000원에 거래된 후 정규장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10.52%), 인텔(6.72%), AMD(4.35%)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가 다수 상승한 가운데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유진 기자 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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