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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헤로인에 오염된 젤리 몽고메리 카운티서 판매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 검찰청 제공

두 사람 젤리 과다복용…카운티 주변 상점 수색 영장 집행

펜타닐과 헤로인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판매된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젤리 구미서 발견됐으며 이미 두 건의 과다 복용을 일으켰다고 24일 금요일 아침 당국이 발표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 검찰청은 카운티 전역의 세 곳에서 판매되는 세 곳의 담배 판매점서 판매되는 구미에서 치명적인 마약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젤리, 특히 엄격하게 델타 브랜드인 ‘델타 8 THC 600 MG 해피 큐브’가 어떻게 마약에 오염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23일 목요일 밤에 세 곳의 담배 판매점서 수색 영장이 집행됐다.

케빈 스틸 검사는 성명에서 “매장의 다른 품목에도 치명적인 마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스틸 검사는 이것이 다른 담배 판매점이나 주에서 CBD를 제공하는 다른 사업체에서도 널리 퍼진 문제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주 및 연방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사 결과, 과다 복용을 일으킨 스트릭틀리 델타 구미 외에도 ‘어브 엑스트라엑스’와 ‘팩우즈 콘드’ 등 다른 두 제품에도 펜타닐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관계자들은 카운티 내 어느 담배 판매점에 마약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24일 금요일 아침 공개 발표를 위해 휘트페인 타운십, 몽고메리 타운십, 햇필드 타운십의 경찰서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 타운십에는 각각 담배 판매점이 있다.

과다 복용한 두 사람은 회복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펜실베이니아 주방위군이 몽고메리 카운티에 제공한 “이온스캔”이라는 특수 기술의 도움으로 신속한 테스트가 완료됐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스트라이틀리 델타 브랜드의 어떤 맛의 CBD 젤리도 섭취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소지하고 있는 경우 몽고메리 카운티 형사국(610-278-3368)에 전화해 검사를 위해 제출하라고 당국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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