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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축제 하누카 시작…아드모어에 유대인들 모여 메노라 조명 밝혀

하누카는 공식적으로 12월 18일 일요일 저녁 해질녘에 시작됐다.

8일간의 유대인 축제는 기원전 2세기에 예루살렘에 있는 두 번째 성전 헌납을 기념한다. 하누카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유대교의 상징물이기도 한 메노라(촛대)가 있다.

유대인들은 아드모어(Ardmore)에서 매년 열리는 메노라 조명으로 하누카를 시작했다.

교외 광장에서의 축하 행사는 재미있는 활동과 전통적이고 축제적인 음식으로 시작됐다.

종교적 상징은 델라웨어 계곡 전역에서 찾을 수 있다. 축제 연휴는 8박 8일이다.

지역 전역에서 이벤트가 계획되며 매일 저녁 또 다른 촛불이 켜진다.

19일 월요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특별한 하누카 축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일 화요일에는 메리온 역의 Montgomery Ave를 따라 퍼레이드(Chanukah Car Menorah Parade)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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