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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1등 당첨금 안나와 11억 달러로 상승

1월 첫째주 6일에 메가밀리언복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 금액이 미 복권 역사상 5번째로 많은 금액이 될 전망이다. 펜실베니아주복권국에 따르면 6일 밤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10일 누적 당첨금인 11억 달로로 상승됐다.

메가밀리언 역사상 3번째로 많은 당첨금이 될 이번 복권 추첨은 10일 오후 11시에 추첨한다.
6일 추첨 1등 당첨번호는 3, 20, 46, 59, 63 그리고 메가볼은 13이었다.

지난 10월14일 5억200만 달러의 잭팟 당첨자가 나온 이후로 3개월여 동안 당첨금이 쌓여왔다.
6일 추첨에서 메가볼 외에 5개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가 맨하탄과 트로이, 뉴저지, 메릴랜드, 플로리다 지역에서 나왔다. 2등 당첨자 5명이 각각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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