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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코비드-19 백신 접종 학교에 권장…최종결정 펜실베니아주에 권한 있어

연방 당국은 학교에 권장되는 예방 접종 일정 목록에 COVID-19 예방 접종을 포함하기로 투표했지만 주의 백신 요구 사항에 대한 최종 결정은 펜실베니아에 남아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의 만장일치 투표가 20일 목요일에 나왔다. 자문위원회는 COVID-19 백신을 추가하기 위해 기관이 권장하는 예방 접종 일정을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투표했다.

한편, 이 지역에서 새로운 변종의 바이러스가 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는 꾸준히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다.

펜실베니아는 이제 CDC의 “높은” 수준의 전파에 단 하나의 카운티가 있으며, 이 카운티에서는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권장한다. 불과 한 달 전 14개에서 줄었고 2주 전에 6개에서 줄었다.

CDC는 2월 말에 입원 및 사례 비율을 기반으로 하는 지표인 지역사회 수준 지표를 채택했다 . 이 기관은 매주 목요일 색상으로 구분된 COVID 지도를 업데이트하여 커뮤니티 수준이 “높은” 카운티에서 마스크를 권장한다.

CDC 외부의 공중 보건, 의료 및 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예방 접종 관행 자문 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의 투표에서 미국인이 예방 주사를 맞도록 요구하는 내용은 없다.

CDC 관리들은 2020년 1월 실험실에서 확인된 첫 국내 사례가 보고된 이후 미국에서만 106만 명이 사망한 COVID-19에 대해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학교 등록을 위한 조건은 없다. CDC는 그런 권한이 없다. 그것은 개별 주에 달려 있다.

펜실베니아 보건부는 추가로 필요한 백신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주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권장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주에서 요구하는 학교에 대한 백신 접종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백일해(DTaP 백신); 홍역, 볼거리 및 풍진(MMR 백신), 소아마비, 독감, 수두 예방 접종이 포함된다. 

펜실베니아 보건부의 조기 경보 모니터링 대시보드(Early Warning Monitoring Dashboard)에 따르면 이제 몇 주 동안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대부분의 지표는 주 전체에서 계속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입원율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모니터링된 가장 최근 7일 동안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

  • 전체 사례는 9,994건에서 7,879건으로 감소했다.
  • 양성률이 12.4%에서 11.4%로 떨어졌다.
  • 발병률이 78.1에서 61.5로 감소했다.
  • 일일 평균 입원 건수는 1,177건에서 1,201건으로 증가했다.
  • 인공호흡기의 일일 평균 환자 수는 54명에서 63명으로 감소했다.
  • 병원 응급실 방문은 지난주와 동일한 1.4% 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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