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 Johnson, 몽고메리 카운티에 10억 달러 규모 첨단 캠퍼스 건설 발표

4,000개 건설 일자리·500개 바이오 제조 일자리 창출 기대

글로벌 제약·의료 기업 Johnson & Johnson이 몽고메리 카운티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첨단 제조 캠퍼스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 시설은 로어 과이네드 타운십 스프링 하우스 지역 섬니타운 파이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회사 측은 이곳을 줄기세포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최첨단 바이오 제조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약 4,000개의 임시 건설 일자리와 500개의 영구 바이오 제조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CEO인 Joaquin Duato는 성명을 통해 “140년 넘게 미국 의료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으로서, 펜실베니아에서 그 유산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가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가 2029년까지 미국 내에 5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다. 주 정부는 기업 유치를 위해 제조 혁신 및 재투자 세액 공제(QMID) 1,200만 달러, 제조 세액 공제(TMTC) 200만 달러, PA SITES 프로그램 보조금 1,500만 달러, 펜실베이니아 퍼스트 보조금 1,000만 달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 Dave McCormick은 “펜실베니아는 숙련된 인력과 연구 역량, 제조 기반을 갖춘 생명과학 중심지”라며 이번 투자가 주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Johnson & Johnson은 현재 펜실베니아주에 10개의 시설을 운영 중이며, 제조와 연구, 사무 운영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착공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en_US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