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오토쇼 개막… 100만 달러 슈퍼카부터 최신 전기차까지 한자리에
Philadelphia Auto Show가 2026년 다시 문을 열며, 초고가 스포츠카와 차세대 전기차를 포함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오토쇼는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규모 전시 공간을 채웠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가 코로나19 이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을 경험하는 ‘캠프 지프’ 트랙에서는 신형 지프 차량을 직접 몰아볼 수 있고, 전기차 시승용 테스트 트랙 2곳에서는 최신 EV의 주행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한켠에서는 가격이 1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슈퍼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가장 비싼 차량으로 꼽힌 맥라렌 엘바와 포드 GT는 모두 백만 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전시된 포드 GT의 가격은 123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번 오토쇼는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전동화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다양한 제조사가 전기차·하이브리드 신차를 공개하고, 충전·주행 기술을 소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소식은 CBS Philadelphia를 통해 전해졌다. 주최 측은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자동차 마니아까지 폭넓은 관람층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1월 30일)과 다음 주(2월 7일) 필라델피아 오토쇼 관람 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다.
- 1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2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 2월 2일 월요일 – 2월 5일 목요일: 오후 12시 – 오후 8시
- 2월 6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후 9시
- 2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2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