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랜턴 피자카페, 팁 3,000달러 되찾은 남성 고소

스크랜턴에 있는 알프레도의 피자 카페(Alfredo’s Pizza Cafe)가 웨이트리스에게 3,000달러 팁을 주고 나중에 신용 카드 회사와 이 청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고객을 고소해 화제다.

지난 7월에 에릭 스미스는 알프레도 피자카페에 들러 $13 스트롬볼리를 주문했다. 그런 다음 그는 웨이트리스 마리아나 램버트에게 “예수를 위한 팁”이라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의 일부라고 하면서 관대한 팁을 남겼다.

램버트는 7월에 “모두가 힘든 일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직도 믿을 수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달 전에 알프레도의 직원은 스미스로부터 이의를 제기하는 편지를 받았다.

알프레도의 부사장 레슬리 미니코치 갈라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보를 뉴스위크를 통해 확인했다.

갈라치는 “그가 우리 식당에서 식사를 한 지 45일 만에 이런 통지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회사 수표로 마리아나에게 3,000달러를 지불했기 때문에 현재 소유자로서 손실을 입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레스토랑 직원이 스미스에게 연락했지만 연락이 끊긴 후 알프레도 피자카페는 라카워너 카운티 치안 법원에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