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Politics/Economy > 취업이민 3순위 컷오프 ,3년 후퇴

취업이민 3순위 컷오프 ,3년 후퇴

가족이민 전순위 전달에서 또 제자리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비숙련직에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사실상 3년 이나 후퇴했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만 오픈됐을뿐 다른 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은 모두 제자리했다.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에서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3년이나 후퇴하는 장애물을 만나게 됐다.

국무부가 발표한 6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선 유일하게 3순위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 에 새로운 컷 오프 데이트로 2019년 5월 8일 설정됐다.

이는 비숙련직 수속자들이 영주권을 최종 승인받는데 전달 오픈 상태에서 2019년 5월 8일 이전 으로 제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2년이나 후퇴한 셈이 됐다.

다만 취업이민의 다른 순위들은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모두 오픈됐다.

en_US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