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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의원 동물 공연 억제 법안 추진

주 의원은 많은 동물을 공연 목적으로 운송하는 금지 법안 추진

체스터 카운티 민주당원인 멜리사 슈스터먼(Melissa Shusterman) 주 하원의원은 대중 공연을 위해 주에 많은 동물의 운송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슈스터먼 하원의원은 “펜실베니아 순회 서커스에서 동물의 비인간적 대우, 감금 및 운송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젊고 겁에 질린 코끼리가 훈련을 받는 동안 금속 갈고리에 의해 피부가 찢어진 이미지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eil)와 같은 잔인한 엔터테인먼트의 수요와 경쟁 부족으로 대규모 공연이 자발적으로 폐쇄되었지만, 감독이 훨씬 덜한 소규모 운영은 여전히 ​​방치된 동물을 주에서 주로 이용한다”고 전했다.

슈스터먼이 도입할 계획인 법안은 코끼리, 큰 고양이, 곰, 영장류, 캥거루, 기린, 하마, 코뿔소, 얼룩말, 테이퍼, 물개, 바다사자 및 상어를 공연을 위해 운송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 법안은 동물원이 동물을 전시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비영리 단체, 교육자 또는 야생 동물 재활자가 새, 도마뱀 또는 기타 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여행하는 것을 금지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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