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전역, 새 전기 요금 적용…대부분 지역 ‘인상’

12월 1일부터 공공사업위원회(PUC)가 규제하는 전기 공급 회사들의 새로운 에너지 가격이 적용되면서, 주 대부분 가정과 사업체의 전기 요금이 인상된다.
총 10개 전력회사 중 8곳이 요금을 올렸으며, 인상 폭은 3.7퍼센트에서 최대 10.6퍼센트까지 다양하다.

가장 큰 폭의 인상은 피츠버그와 서부 지역을 담당하는 듀케인 라이트(Duquesne Light)로, 가정용 요금이 kWh당 12.42센트에서 13.75센트로 10.6퍼센트 오른다. Met-Ed, Penn Power, PECO 등도 6퍼센트 안팎의 인상을 적용한다.

반면, 웰스버러 전기회사(Wellsboro Electric)와 UGI Electric은 각각 6퍼센트, 2.2퍼센트 요금을 인하했다.

PUC는 “발전·공급 요금은 시장 요인에 따라 결정되지만, 배전 요금은 위원회가 심사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라며, 겨울철 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고지서 확인, 공과금 납부 상담, 저소득 지원 프로그램 활용,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을 권고했다.

소비자는 PAPowerSwitch.com 등을 통해 공급업체 비교와 절약 팁을 확인할 수 있다.

✔ 요금 인상 업체

  • 듀케인 라이트: 10.6%↑
  • 파이크 카운티 전력: 9.9%↑
  • Met-Ed: 8.9%↑
  • 페넬크: 6.75%↑
  • 펜파워: 6.31%↑
  • 웨스트펜 파워: 6.1%↑
  • PECO: 6%↑
  • PPL: 3.7%↑

✔ 요금 인하 업체

  • Wellsboro Electric: 6%↓
  • UGI Electric: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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