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러브파크서 ‘김치축제’ 열린다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필라델피아 러브파크에서 ‘김치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필라델피아 한국문화재단 (원장 설인숙)과 필라델피아시 행동 건강 및 지적 장애
서비스부(DBHID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외동포청 (하트오브코리아) 지원과 한국일보,
뱅크오브프린스톤, 강남치킨, 대박식당, 삼주건설, 펜아시안노인복지원이 함께 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필라델피아 김치축제’는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지치고 우울해져
있을 때, ‘음식’으로 희망과 용기 그리고 화합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제는 매년 4천 명이 넘는 참가자를 유치하면서 뉴저지, 델라웨어, 그리고 멀리 버지니아와
매릴랜드에서도 찾아오는 필라델피아의 주요한 한인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문화재단 설인숙 회장은 “김치 축제는 단순한 음식 행사가 아니라 필라델피아 지역의
다문화 다양성과 화합의 상징”이라며 “머지않아 필라델피아 시의 공식 행사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김치 담그기 워크샵, 한지 공예 워크샵, 제기
만들기 워크샵, 한글캘리그라피 워크샵, 그리고 케이팝 댄스 워크샵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그리고 전주 한지의 우수한 한지 제품이 풍성한 마켓이 열린다.


김영재 필라델피아 김치축제 준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한국 전주한지포럼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한국 음식, 문화, 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것이다.” 면서 “특히 한지 패션쇼는 한인들에게 접하기 어려운 기회이기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많은 한인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주최측은 한지 패션쇼의 모델 봉사자와 김치축제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kcul@kculfoundation.org 또는 484-213-4603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라델피아 한국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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