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 은행 외벽에 혐오 낙서 발견

인종차별·반유대주의 표현… 경찰 수사 착수

펜실베니아주 스프링필드 — 델라웨어 카운티 한 은행 외벽에서 인종차별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인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스프링필드 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25일 새벽 스프링필드 지역 볼티모어 파이크 888번지 인근 웰스파고 건물 외벽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혐오 범죄 가능성을 포함해 조사 중이며, 용의자 및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 “혐오 행위 용납 안 돼”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혐오스러운 행위는 지역사회에서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당국은 사건 발생 시간대 주변 CCTV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주민 제보 요청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는 형사 랜달 케네디(610-544-5507)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 내 증오 범죄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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