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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바 필라델피아 북 투어 일정 추가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북 투어가 인기가 많아 필라델피아를 포함해 더 많은 날짜가 추가되고 있다.

더 멧 필라델피아(The Met Philadelphia)는 미셸 오바나의 북투어 일정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오바마는 11월 18일 금요일과 19일 토요일에 브로드 스트릿 행사장에서 책 투어를 개최할 예정다.

11월 18일에는 오바마 북투어 사회자로 게일 킹(Gayle King)이, 11월 19일에는 NBC 방송인인 호다콧(Hoda Kotb)가 사회를 맡게 된다.

북 투어는 그녀의 새 책 “우리가 나르는 빛: 불확실한 시대의 극복”를 소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바마는 “저에게 책 투어는 중요한 대화를 시작하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씨름하고 있는 질문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우리가 나르는 빛”은 독자들에게 변화, 도전, 힘에 대한 통찰력 있는 성찰과 신선한 이야기를 제공하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불을 밝힐 때 우리가 가진 풍요로움과 잠재력을 밝힐 수 있다는 그녀의 믿음을 담고 있다. 더 깊은 진실과 진보를 위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자 하는 미셸 오바마의 소망이 담겨있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https://michelleobamabooks.com/?_x_tr_sl=en&_x_tr_tl=ko&_x_tr_hl=ko&_x_tr_pto=op,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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