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동성 및 인종 간 결혼 법안에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월 13일 화요일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동성 결혼 법안에 서명했다.
바이든은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이 법과 그것이 지키는 사랑은 모든 형태의 증오에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척 슈머 상원 다수당 대표는 딸의 결혼식에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보라색 넥타이를 행사에 착용했다.
슈머는 아침 상원에서 “많은 동료들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내 손자는 어머니의 결혼을 존중하고 존중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 결혼 법안은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와 그들의 지지자들을 놀라게 한 젠더 문제에 대한 우익의 반발을 배경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