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정치/경제 > 우리센터 한인유권자연대, 2022 지방선거 홍보…선거안내서 발행 한인역량 특권의식 고취

우리센터 한인유권자연대, 2022 지방선거 홍보…선거안내서 발행 한인역량 특권의식 고취

2022년 미 지방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창설된 우리센터(https://wooricenterpa.org/election-2022/)는 2022년 11월 8일에 실시하는 펜실베니아주 지방선거에 대한 캠페인에 열중이다.

우리센터의 전신인 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American Community Center, KACC)가 한국어로 된 선거 안내서를 처음으로 발행한 이래, 우리센터는 펜실베니아주의 한인과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시민참여를 증진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선거안내물 배포, 전화캠페인, 가정방문, 안내테이블 및 선거핫라인 운영 등 활동의 폭을 넓히는 한편, 한인유권자연대(KACP)를 구성하여 한인 유권자들의 유권자등록과 투표참여를 위해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한인유권자연대는 대피츠버그한인회,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 한인지역개발봉사센터, 몽고메리 한인노인회, 우리센터 등 총 여섯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센터와 한인유권자연대는 시민참여를 통해 우리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선거 내용과 투표 방법 등을 담은 2022년 펜실베니아주 선거안내서를 준비해 홍보에 열심이다. 선거 안내서를 통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돕고 한인들의 역량과 특권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우리센터 한인유권자연대가 마련한 선거안내서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ttps://wooricenterpa.org/wp-content/uploads/2022/10/%EA%B5%AD%EB%AC%B8-2022-election-guide_KOR.pdf

ko_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