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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전환 치료 제한 행정명령 서명…LGBTQ 보호 차원

톰 울프 주지사는 이번 주에 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PA 커먼웰스 미디어 서비스 사진제공)

지난 화요일에 톰 울프(Tom Wolf) 주지사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전환 치료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LGBTQ(엘지비티큐)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를 표시했다.

울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전환 치료는 치료하려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를 입히는 정크 과학에 기반한 충격적인 관행”이라며 “이는 아이들을 해를 입히는 괴롭힘과 극단적인 관행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명령은 기관에 정책과 절차를 업데이트하여 LGBTQ 커뮤니티를 “더 나은 지원”으로 지시하고 특히 복지부, 보험부, 국무부에 주 기금이 전환 치료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살 예방 단체인 트레버 프로젝트(Trevor Project)의 한 연구에 따르면 치료를 받은 어린이는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2배 더 높았다.

주지사는 “이러한 차별적 관행은 의료 및 과학 전문가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거부되고 있으며, LGBTQIA+ 청소년에게 더 나쁜 정신 건강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펜실베니아의 LGBTQ 지원은 최근 며칠 동안 공화당이 교육부 사이트에서 성 정체성을 설명하고 학교에 자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 표현에 반대하면서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주 하원의 21명의 공화당 의원 그룹은 웹사이트(트랜스젠더, 할당된 젠더, 이분법적 젠더와 같은 용어를 설명하고 젠더 기반 폭력 및 평등에 관한 연방 기관 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포함함)에 “성별 이론 학생 세뇌”라는 레이블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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