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튼햄 축구팀 가혹행위 관련 10명 기소

해트보로 클래식 자동차 쇼·애빙턴 신임 경찰 임명 등 동부 몽고메리 주요 소식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주 첼튼햄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가혹행위 사건 관련자 10명이 기소되고, 해트보로에서 대규모 클래식 자동차 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다.

가장 큰 관심을 끈 사건은 첼튼햄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라커룸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이다. 당국에 따르면 코치 4명과 선수 6명 등 모두 10명이 2025년 8월과 9월 발생한 두 건의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다.

당시 여러 선수가 2학년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사 당국은 선수들의 행위뿐 아니라 코치들이 사건을 인지하고도 적절히 대응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왔다.

해트보로-호샴 교육구에서는 새 학년을 앞두고 행정직원 4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 회의에서 2026~2027학년도부터 근무할 신임 관리자들의 임명을 승인했다.

첼튼햄 타운십은 시티즌스 뱅크와의 금융 거래를 중단할 계획이다. 타운십은 이민자 구금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해당 은행 계좌를 폐쇄하기로 했다.

해트보로에서는 지난 토요일 제33회 ‘문라이트 메모리즈 자동차 쇼’가 열렸다. 해트보로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는 수백 대의 클래식 자동차가 요크 로드를 따라 전시됐으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애빙턴 타운십에서는 신임 경찰관 2명이 임명됐다. 애빙턴 타운십 위원회 회의에서 코너 퍼독과 타일러 슈브리지 경찰관이 선서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소식들은 학교 안전 문제부터 지역 행정과 공공안전, 주민 행사에 이르기까지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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