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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남동부 총기 밀매 조직 해체

펜실베니아 법무부 사진 제공

펜실베니아 법무부, 주 전역서 총기 94정을 구입해 불법으로 판매하려 한 8명 중범죄 혐의 적용 기소


필라델피아 지역서 운영되던 총기 밀매 조직이 해체됐으며, 이와 관련하여 8명의 남성이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미셸 헨리 펜실베니아 법무장관 대행, 케빈 R. 스틸 몽고메리 카운티 지방검사, 매튜 와인트라우브 벅스 카운티 지방검사 및 기타 법 집행 기관은 이 조직이 “밀매”를 통해 지역 전역에서 총기를 재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사람은 래리 윌리엄스(40세), 로버트 쿠퍼 3세(23세), 지아이르 스텐슨(26세), 말릭 로웰-저니건(24세), 말릭 로웰-저니건(24세), 데이넬 존스(40세), 자카일라 S. 데실즈(22세), 샤디드 스말리(23세) 등이다.

이들은 모두 총기 밀매, 총기 불법 양도, 부패 조직 운영과 관련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8명이 총 94정의 총기를 구입했으며 주 전역에 걸쳐 23정을 더 구입하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구입한 총기 중에는 권총과 AR 스타일 소총도 있었다.

이 총기 중 29정은 다른 범죄 활동, 차량 정차 또는 폭력 범죄에 총기가 사용된 후 수색 영장을 통해 법 집행 기관에 의해 회수됐다.

당국은 윌리엄스가 이 단체를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총기 구매를 지시하고 불법 총기 대부분을 판매했으며 불법 마약 밀매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쿠퍼는 41정의 총기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8정의 총기를 더 구입하려고 시도했다.

스텐슨은 36정의 총기를 구입하고 7정을 더 구입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웰-저니건은 총기 8정을 구입하고 추가로 3정의 총기를 구입하려고 시도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로건은 총기 3정, 존스는 3정, 데쉴즈는 3정의 총기를 구입했다.

스말리는 총기 5정을 구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이러한 총기 구매가 모두 “밀실 구매”라고 말했다.

밀짚 구매는 깨끗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 총기의 실제 소유권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총기를 구매하는 것이라고 당국은 말했다.

“빨대 구매자”는 종종 이전의 중범죄 유죄 판결, 가정 폭력, 청소년 및 정신 질환이있는 개인으로 인해 법적으로 총기 소유가 금지 된 사람을 위해 총을 구입한다.

당국은 2022년 6월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수사관들은 전자 판매 기록 EROS 시스템과 총기 판매점의 ATF 및 펜실베니아 주 경찰 양식의 하드 카피를 통해 피고인들이 총기를 여러 차례 구입한 사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수사관들은 감시, 인터뷰, 법 집행 기관의 정보, 통화 내역 기록 및 휴대폰 다운로드, 소셜 미디어 분석, 현금 이체 기록, 총기 구매에 사용된 양식 검사 및 기타 수사 방법을 사용했다. 추적 및 추적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한 법 집행 기관 간의 협업과 데이터 공유 증가는 광범위한 작전의 규모와 상호 연결성을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됐다.

수많은 기관이 수사에 참여했다.

“이 총기 밀매 조직의 조직원들은 거의 100개의 불법 총기를 입수하여 판매했다. 이러한 무기가 위험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범죄를 저지르고 지역 사회에서 총기 폭력을 조장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번 수사에 협조해준 모든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함께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총기 밀매를 막고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해 펜실베이니아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열심히 싸울 것이다”고 헨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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