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로컬 > 필라델피아 경찰, 22일 필리스 NLCS 경기 후 광란 무질서 대비 당부

필라델피아 경찰, 22일 필리스 NLCS 경기 후 광란 무질서 대비 당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역사적인 월드 시리즈 진출을 향한 행보에 필라델피아 경찰은 광란과 무질서에 대비하고 있으며 사업체들도 마찬가지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필리스는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을 위해 22일 토요일 시티즌 뱅크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20일 목요일 현재, 시리즈는 1-1로 동점이며 필리스는 21일 금요일과 22일 토요일에 파드리스를 사우스 필라델피아로 맞이할 것이다.

15구의 경찰은 사업체들에 잠재적인 난폭한 축하 행사에 대비해 사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지역 사회에 보내는 서한에서 프랭크포드와 커트만 지역의 사업체들이 22일 토요일에 재산을 확보하기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바 주인은 유리잔보다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유리병에 담긴 음료를 판매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경찰은 컨테이너 개방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은 22일 토요일에 화분과 쓰레기통과 같은 이동식 물품을 치워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다.

경찰은 카메라가 있는 거주자와 사업체에게 CCTV를 이용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프랭크포드, 카트만, 라이언 애비뉴의 일부를 따라 주차도 금지된다.

21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프랭크포드 애비뉴의 7100, 7200 및 7300 블록에 주차 표지판이 게시되지 않는다. 카트만 애비뉴의 3500 및 4000 블록, 라이언 애비뉴의 3500 블록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주차 제한은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ko_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