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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셰프, 레스토랑 6곳 ‘2023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후보로 선정

필라델피아의 후보들 중부 대서양 최고의 셰프, 뛰어난 레스토랑, 떠오르는 셰프, 뛰어난 레스토랑 부문 후보에 올라.

제임스 비어드 재단이 29일 수요일 발표한 2023 레스토랑 및 셰프 어워드 후보자 명단에는 필라델피아의 요리 현장이 잘 드러나 있다.

필라델피아의 셰프, 레스토랑 및 레스토랑 6곳이 “요리계의 오스카상”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의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Friday Saturday Sunday — 우수 레스토랑
Ellen Yin, High Street Hospitality Group (Fork, a.kitchen + bar, High Street, and others) — 우수 레스토랑
Amanda Shulman, Her Place Supper Club — 떠오르는 셰프
Jesse Ito, Royal Sushi — 최우수 셰프: 미드애틀랜틱(DC, DE, MD, NJ, PA, VA)
Dionicio Jiménez, Cantina La Martina — 최우스 셰프: 미드애틀랜틱(DC, DE, MD, NJ, PA, VA)
Chutatip “Nok” Suntaranon, Kalaya — 최우스 셰프: 미드애틀랜틱(DC, DE, MD, NJ, PA, VA)

지난 1월, 이들 셰프와 그 외 11명의 셰프, 레스토랑, 식당가가 올해의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후보로 발표됐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후보로는 Heavy Metal Sausage(헤비메탈 소시지(최고의 신규 레스토랑)), Le Caveau(르 카보(뛰어난 바)), Andrew Henshaw of Laser Wolf(레이저 울프의 앤드류 헨쇼(최고의 셰프)), Andrew Henshaw of Laser Wolf(머신 샵의 에밀리 리델(뛰어난 페이스트리 셰프 또는 제빵사)) 등이 있다.
펜실베니아 출신의 다른 후보로는 피츠버그의 케이트 라스키(Kate Lasky)와 앱테카의 토마스 스코브론스키(Tomasz Skowronski of Apteka)가 최우수 중부 대서양 요리사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91년 처음 시상된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는 요리 및 푸드 미디어 업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하는 상이다.

이 상은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 레스토랑까지 23개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인정한다.

수상자는 6월 5일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서 열리는 시상식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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