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웨스트 마켓 스트리트 총격… 65세 여성 유탄 맞아 부상, 남성 중상
필라델피아 서부 마켓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65세 여성이 유탄에 맞아 부상을 입고, 35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화요일 오후 6시 직후, 43번가와 마켓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웨스트 필라델피아의 한 맥주 유통업체 앞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으로 두 명이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필라델피아 경찰국 스콧 스몰 수석 경감은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당시 65세 여성과 35세 남성이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유탄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피해자의 현재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용의자 신원과 범행 동기, 체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당국은 사건 당시 현장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