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사회/문화 > 미셸 오바마, 북 투어 필라델피아에 온다

미셸 오바마, 북 투어 필라델피아에 온다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새 책 투어를 위해 필라델피아에 온다.

미셸 오바마는 11월 18일 금요일 메트 필라델피아(The Met Philadelphia)에서 “우리가 나르는 빛: 불확실한 시대의 극복(The Light We Carry: Overcoming in Uncertain Times)”이라는 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북 투어는 6개 도시 투어 중 하나이다.

팬들은 9월 26일 월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인증 팬 사전 판매에 등록할 수 있다.

코드를 받은 인증된 팬은 9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일반 대중보다 먼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고유 코드를 받은 팬만이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인증팬’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제공된다. 남은 티켓은 9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대중에게 판매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바마는 ‘Live Nation’과 협력하여 각 시장에서 선택한 수의 커뮤니티 회원 티켓을 제공한다. 추가 세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가 나르는 빛: 불확실한 시대를 극복하다”는 11월 15일 전 세계적으로 판매 개시 예정이다.

어머니, 딸, 배우자, 친구 및 영부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바마 여사는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습관과 원칙의 지혜를 공유한다.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인 유머, 솔직함, 동정심으로 또한 인종, 성별, 가시성과 관련된 문제를 탐구하여 독자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에서 힘을 찾고 대담하게 살도록 격려한다.

ko_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