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카운티 여성, 2살 아들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 구금
뉴저지 오션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세 아들의 펜타닐 사망과 관련해 34세 어머니가 체포되어 기소됐다.
경찰관들은 9월 7일 레이시 타운십의 한 집 안에서 2살짜리 아이의 생명을 구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았다.
조사 결과 그 아이가 불법 마약에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사망 당시 다른 두 자녀도 집에 있었다.
아이의 사인은 “아이의 체내에 상당한 양의 펜타닐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후 “급성 펜타닐 중독”으로 결정됐다.
아이의 엄마인 나탈리 사비(Natalie Sabie)는 지난주 가중 살인과 아이의 복지를 위협한 혐의로 구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