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에서 100만 달러 당첨자 나와… 파워볼 잭팟 15억 달러로 불어나

펜실베니아주에서 파워볼 복권 100만 달러 당첨자가 나오면서, 다음 추첨 잭팟 금액이 15억 달러로 치솟았다.

파워볼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요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펜실베이니아의 한 주민이 다섯 개의 흰색 공 번호를 모두 맞춰 100만 달러 상금을 받았다. 해당 티켓은 번호 25, 33, 53, 62, 66을 정확히 맞췄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6명만이 이 상금을 차지했다.

이번 추첨에서 빨간색 파워볼 번호 17번까지 모두 맞춘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상금은 15억 달러로 증가했다. 현금 일시불 수령 시 금액은 약 6억 8,650만 달러로 추산된다.

파워볼 복권은 장당 2달러이며,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주유소, 편의점, 식료품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며, 다음 추첨은 12월 20일 토요일, 판매 마감 시간은 오후 10시다.

이번 잭팟은 미주리주와 텍사스주에서 17억 8,700만 달러의 대형 당첨금이 지급된 이후인 지난 9월 초부터 누적되기 시작했다. 복권 관계자들은 파워볼 잭팟이 10억 달러를 넘긴 사례가 두 번 연속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5개 번호 일치로 100만 달러에 당첨된 펜실베이니아 복권이 정확히 어느 지역에서 판매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른 당첨자는 뉴욕에서 3명, 코네티컷과 테네시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파워볼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약 2억 9,220만 분의 1로, 극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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