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최저 임금, 다른 주 인상에도 $7.25 계속 유지
내년 1월에 대부분의 벤실베니아 인접 주에서 최저 임금이 인상될 예정이며 일부 주에서는 인상이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펜실베니아는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웃 주들과 달리 홀로 $7.25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연방 최저 임금은 2008년 이후 $7.25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펜실베니아 주 최저 임금은 $7.25로 톰 울프 주지사가 12달러를 넘어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15달러로 인상하기를 원하지만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는 인상을 승인한 적이 없다.
미국 전역의 많은 주요 도시와 마찬가지로 펜실베니아 도시가 자체 최저 임금을 설정하는 것을 중단했다.
펜실베니아 주와 달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일부는 최저 임금이 훨씬 높다. 한 예로 덴버의 1월 최저임금은 17.29달러로 시애틀보다 2센트 높다.
인플레이션이 8%를 넘는 상황에서 올해 최저 임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큰 타격을 입게 되며, 이것이 많은 주에서 최저 임금을 인플레이션에 연동시킨 이유이다.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은 노동자의 임금이 그들이 살 수 있는 것과 관련하여 실제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팬데믹의 결과로 실제로 상승한 것이 아니라 하락한 것이다. 최저임금을 인플레이션에 연동하는 것은 그것을 상쇄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