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빌 지역 의사, ‘휠 오브 포춘’ 나스카 특집 출연

자동차 애호가 DJ 차사르, 전국 방송서 1만6,800달러 획득

펜실베니아주 피닉스빌에 거주하는 지역 의사 DJ 차사르가 화요일 밤 방영된 휠 오브 포춘에 출연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차사르는 나스카를 주제로 한 이번 특집 방송에서 세 명의 참가자 가운데 2위를 차지하며 1만6,8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피닉스빌 게이 스트리트 인근에서 활동 중인 차사르는 평소 열렬한 자동차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은 나스카 테마 주간의 일부로, 레이싱 문화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퍼즐 풀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차사르는 “쉐이크 앤 베이크”, “러빙 이즈 레이싱” 같은 레이싱 영화까지 챙겨 보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Osteopathic의학대학 졸업생인 그는 방송을 앞두고 철저한 연습을 거쳤다. 휴대전화와 TV, 게임 콘솔에 휠 관련 게임을 다운로드해 반복 연습했고, 가족과도 모의 대결을 펼쳤다. 또 퍼즐이 재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과거 ‘휠 오브 포춘’ 에피소드를 다수 시청하며 출제 경향을 익혔다고 밝혔다.

이날 우승은 신디 템퍼 캐릭이 차지해 6만3,800달러와 함께 큐라소 메리어트 비치 리조트 여행권을 받았다. 한 주 동안 상위 3명의 참가자는 금요일에 열리는 나스카 드라이버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차사르의 결승 진출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남은 방송 결과에 따라 경쟁자로 남아 있어 지역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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