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경찰, 와와와 협력해 차량 절도 예방 캠페인 전개
필라델피아 경찰이 지역 편의점 체인 와와(Wawa)와 협력해 차량 절도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1월 9일 목요일 오전, 시내 여러 와와 매장에서 지역사회 옹호 및 참여 담당자들과 함께 합동 예방 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특히 출근길과 이른 아침 커피를 사러 잠시 차를 비우는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차량 시동을 켜둔 채 편의점에 들어가는 사이 차량이 절도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범죄는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들의 기본적인 주의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현장에 참여한 크리스탈 아서는 “사람들이 와와나 다른 편의점에 들르면서 시동을 켜둔 채 차를 두고 가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행동이 차량 절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차량을 떠날 때 반드시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며, 귀중품을 차량 안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짧은 시간이라도 차량을 방치하는 습관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상점 및 주민들과 협력해 차량 절도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