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JT 리얼무토와 3년 재계약…포수 공백 우려 지웠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간판 포수 JT 리얼무토와 3년 총액 4,500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인센티브가 포함될 수 있으며, 구단은 공식 발표를 위해 40인 로스터 조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번 재계약은 최근 메이저리그 시장이 단기간에 크게 요동친 흐름 속에서 나왔다. 뉴욕 메츠가 보 비셰트를 3년 1억 2,600만 달러에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고, LA 다저스는 카일 터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위권 구단들의 ‘빅딜’이 연쇄적으로 이어졌다.

필리스는 결국 “검증된 주전 포수”를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리얼무토는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이 큰 선수인 만큼, 이번 계약은 당장의 공백을 막는 동시에 당분간 포수 포지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선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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