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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출신 ‘보이즈 투 맨’, 2월 발렌타인 데이 ‘The Met’서 연주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The Met에서 열리는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주말 쇼를 위해 필라델피아로 돌아온다.

네이선 모리스(Nathan Morris), 숀 스톡맨(Shawn Stockman) 및 완야 모리스(Wanya Morris)는 2월 11일 토요일 The Met에서 연례 발렌타인 데이 주말에 노스 브로드 스트릿에 있는 상징적인 극장을 방문하는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Ticketmaster.com 에서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판매된다 .

그래미상을 4번 수상한 이 그룹은 1980년대 필라델피아 창작 및 공연 예술 고등학교에서 결성됐다.

보이즈 투 맨은 30년의 경력 동안 9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9개의 소울 트레인 어워드, 3개의 빌보드 어워드, 2011년 음악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모보(MOBO) 어워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스타 등을 수상했다. 2013년에 문을 연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리조트(Mirage Resort) 및 카지노(Casino)에서 찬사를 받은 레지던트로 Casino Entertainment Award를 수상했다.

이 트리오는 6,400만 장의 앨범이 판매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R&B 그룹이다.

보이즈 투 맨의 과거 히트곡으로는 ‘End of the Road’, ‘I’ll Make Love to You’, ‘One Sweet Day’, ‘Motownphilly’ 등이 있다.

2011년 보이즈투맨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획기적인 앨범 ‘Twenty’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거의 10년 만에 그룹의 첫 오리지널 자료와 12개의 리마스터된 히트곡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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