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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챌튼햄 뺑소니 죽음 사건 재조명…정보 제공시 4천불 포상금 보상

17세의 타니차 워크맨(Tanicha Workman)이 남동생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첼튼햄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한 것은 12년 전의 일이다.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당국은 포기하지 않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

AAA-Mid Atlantic과 필라델피아 시민 범죄 위원회에서 제공한 2,500달러와 함께 사건의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에 최대 4,000달러의 포상금이 남아 있다.

사건은 2010년 4월 7일 수요일에 발생했다. 17세의 워크맨은 근무를 막 마쳤을 때 남동생이 비디오 게임을 사러 쇼핑몰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의 가족은 워크맨이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두 사람은 오후 10시경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5번가 근처의 첼트햄 애비뉴를 건너고 있었다.

나중에 경찰이 흰색, 은색 또는 회색 Chevrolet 또는 GMC로 묘사한 측면 창문과 사다리가 없는 작업용 밴이 워크맨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용의자는 백인 또는 히스패닉 중년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은 밝혔다.

정보가 있는 경우 필라델피아 시민 범죄 위원회(Citizens Crime Commission of Philadelphia)(215-546-TIPS)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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