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번 도로 경찰 추격전 끝 10대 사망… 3명 부상, 수사 진행 중
펜실베니아주 리머릭 타운십에서 시작된 경찰 추격전이 422번 도로를 따라 이어지다 충돌 사고로 끝나면서 10대 운전자가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현재 형사 혐의 적용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통 단속 시도 후 추격전
펜실베니아 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월 14일 토요일 이른 아침 발생했다. 동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기아 차량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정차 지시를 받았으나, 운전자가 이를 거부하면서 추격전이 시작됐다.
경찰은 차량이 422번 도로를 따라 어퍼 메리언 타운십까지 이동했으며, 이후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18세 운전자 사망
사고 차량을 운전하던 18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함께 탑승하고 있던 남성 승객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들의 신원과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형사 혐의 여부 미정
당국은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추격 과정의 적절성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떤 형사 혐의가 적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공식 입장은 유보된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나 관련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