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평통 주니어평통 학생들, 리더십 포럼 진행자로 활약
최지윤·강성민 학생, 주요 인사들과 대화 이끌어…김상호 총영사 “최고” 격려

미동부 한인 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6 Leadership Forum for Young Korean Americans」에서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주니어평통 학생들이 포럼 진행자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세션 1에서는 주니어평통 최지윤 양이 사회를 맡아 그레이스 리 뉴욕주 하원의원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아시아미술부 담당자 현윤정에게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끌었다. 세션 2에서는 주니어평통 강성민 군이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과의 포럼을 차분하게 진행했다.
강 군은 앤디 김 의원에게 멘토에게 배운 점과 정치 활동 중 겪은 실패와 도전, 견해가 다른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물었다. 또 한인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이 의원에게 어떤 의미인지, 한국계라는 뿌리가 정체성과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한인계 리더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요청했다.
두 학생은 핵심을 짚는 질문과 차분한 진행으로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들은 제21기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이주향 회장이 주니어평통의 리더로 키워 온 차세대들로, 현재 제22기에서도 주니어평통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성공에는 대회장으로서 행사를 이끈 이주향 회장의 세심한 준비와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 이 회장은 주요 인사 섭외부터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차세대 학생들이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주요 인사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한인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줬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이봉행 회장도 포럼에 참석해 주니어평통 학생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며 차세대 리더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김상호 주뉴욕총영사는 주니어평통 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포럼 진행자들에게 “최고”라고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앤디 김 상원의원과도 기념촬영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뉴욕·뉴저지·펜실베니아·코네티컷·델라웨어주 학생 12명에게 주뉴욕총영사상이 수여됐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들이 주요 인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