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훈련기, 몽고메리카운티서 추락…조종사 부상

벅스카운티서 이륙 후 리머릭 타운십서 사고

착륙 과정서 추락…기체 뒤집힌 채 발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조종사 훈련에 사용됐던 역사적인 항공기가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추락해 조종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9일 밤 몽고메리카운티 리머릭 타운십의 헤리티지 필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조종사 1명만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뒤집힌 기체 조종석에서 조종사를 구조했다.

사고 항공기는 ‘North American AT-6D Harvard III’로 확인됐다. 이 기종은 1940년대 전투기 조종사 훈련 등에 사용된 단발 고정익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항공기는 이날 저녁 벅스카운티의 퀘이커타운-어퍼 벅스 공항을 출발해 헤리티지 필드에 착륙하던 중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항공기는 활주로 인근에서 추락했으며, 사고 충격으로 기체가 뒤집혔다.

부상한 조종사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원인과 조종사의 상태 등 추가 사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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