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델피아 > Social/Culture > FDA 원숭이 두창 백신 진네오스 긴급 사용 승인

FDA 원숭이 두창 백신 진네오스 긴급 사용 승인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진네오스’ 원숭이 두창 백신을 긴급 사용토록 하는 승인을 지난 9일에 발표했다. 진네오스는 피내 주사를 통해 백신을 투여 받는데도록 이는 18세 이상 개인들에게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승인됐다.

진네오스는 덴마크 회사인 바바리안 노르딕이 만든 백신으로 FDA가 유일하게 승인한 것으로 백신 절벽 상태인 연방정부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본다.

진네오스는 2회 투여 받게 되는데 4주간의 간격을 두고 투여 받도록 지침이 되어 있다.

en_US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