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BAGP, 데이비드 맥코믹 연방상원의원 초청 타운홀 개최
아시안 커뮤니티 현안·시민참여 방안 논의
“정치적 목적 배제한 정보 공유의 장”
대필라델피아 아시안·아메리칸 비즈니스 얼라이언스(회장 데빗 오, AABAGP)가 지난 6월 19일 힐튼 필라델피아 시티 애비뉴 호텔에서 데이비드 맥코믹 연방상원의원을 초청해 ‘아시안·아메리칸 시민참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 리더와 비즈니스 오너, 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뮤니티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번 타운홀 미팅이 특정 정치적 목적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공익적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데이비드 맥코믹 연방상원의원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맥코믹 의원은 펜실베니아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의원으로, 현재 상원 외교위원회,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노인문제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AABAG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안 커뮤니티가 직면한 경제, 교육, 이민, 비즈니스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방 정치권 사이의 소통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비즈니스의 성장, 차세대 리더십, 시민참여 확대, 커뮤니티 권익 신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진행에는 데이비드 오 전 필라델피아 시의원을 비롯해 한화 필라델피아 CEO 데이비드 김, 오션킹덤의 영 린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안 커뮤니티가 지역 경제와 시민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ABAGP 관계자는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연계를 구축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비즈니스와 시민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필라델피아 지역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가 공공정책과 지역 현안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민참여의 장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