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최지우 아버지 故최운용씨 별세

배우 최지우가 지난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지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1일 최지우의 아버지 고(故) 최운용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해운대구 소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최지우는 어머니와 남편,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영락공원을 거쳐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은 생전 치매 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오랜 기간 이어오며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또한 지난 2005년 아버지의 뜻에 따라 관련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에 귀감이 됐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첫사랑’ ‘아름다운 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을 통해 1세대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8년 9세 연하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 루아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영화 ‘슈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 김연주 기자
  •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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