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살기 좋은 지역 상위권 대거 포함
젠킨타운 13위… 교외 주거지 경쟁력 입증
펜실베니아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의 여러 커뮤니티가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입증했다.
교육·주거 환경 평가 기관인 Niche가 발표한 ‘2026년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 내 다수의 타운과 교외 지역이 펜실베이니아 내 상위권에 포함됐다. 해당 보고서는 전국 230개 도시와 약 1만8천 개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 범죄율, 생활비, 주거 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지역은 13위를 차지한 젠킨타운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프링 하우스(14위), 포트 워싱턴(24위) 등이 상위 2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윈코트(37위), 글렌사이드(44위), 브린 애신(47위) 등 주요 커뮤니티들이 상위 50위권에 포함되며,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 전반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중위권에서도 안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오레랜드(61위), 앰블러(64위), 메이플 글렌(101위), 록리지(144위), 호샴(159위), 윌로우 그로브(161위), 해트보로(172위) 등이 상위 200위 안에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필라델피아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교육 수준과 주거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특히 가족 단위 거주자와 젊은 직장인, 은퇴자 모두에게 균형 잡힌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교외 지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몽고메리 카운티 동부 지역은 생활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