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종전 70주년 기념, 평화를 노래하다 ”
월드비전 합창단, 아시안 노인들을 위해 자선 연주
- 월드비전 합창단, 아시안 노인들을 위한 음악회 개최∙∙∙ 에버그린센터에서 자선 연주 열어
- 월드비전 합창단, 종전 70주념 기념 제 60차 해외연주 미국에서 진행
월드비전 합창단(음악원장 김민숙, 상임지휘 김보미)은 제 60차 해외 연주를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에서 진행한다. 1960년 월드비전 합창단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해외 연주를 수차례 와서 더욱 의미가 깊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미국에서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방문하고, 다양한 교회연주를 진행하는데
8월 2일에는 특별히 아시안 노인들을 위해 팔라델피아 에버그린센터에서 자선 연주를 한다.
성가, 동요, 클래식, 신나는 노래를 비롯해서 한국 무용, 민요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월드비전 합창단의 디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월드비전 합창단 김민숙 음악원장은 “월드비전 합창단 연주를 통해 에버그린센터에 오신 모든 분들과 음악이 주는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한다.” 면서 “이번 연주를 통해 월드비전 합창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월드비전 합창단 김보미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를 통해 단원들이 노래롤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해외연주 기간동안 만나는 관객들에게 단원들의 노래가 위로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8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의해 전쟁 고아들로 창단되었으며지금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전쟁과 가난, 질병과 폭력을 비롯한 수많은 형태의 고통 속에 처해 있는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